4월 13일, 범행 포교원장 임명장 전달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4월 13일 오후 2시 법정·문종 스님에게 각각 임명장을 전달했다.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4월 13일 오후 2시 법정·문종 스님에게 각각 임명장을 전달했다.

조계종 포교연구실장에 법정 스님, 포교국장에 문종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4월 13일 오후 2시 법정·문종 스님에게 각각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범해 스님은 “포교연구실장은 포교국장을 역임한 만큼 포교원 전반 업무를 잘 살피고, 포교국장은 종단에서 처음 소임이 막중하니 여러모로 잘 살펴 부서간 화합을 중시하고 업무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교원 포교연구실장 법정 스님은 일면 스님을 은사로 1999년 수계(사미계)했다. 해인사 승가대학·동국대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봉선사 기획국장·호법국장, 총무원 호법부 상임감찰, 포교원 포교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노원 수도사 주지를 맡고 있다.

포교원 포교국장 문종 스님은 청우 스님을 은사로 1995년 수계(사미계)했다. 동국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국제전법단 지도법사·국제교류위원·등명낙가사 총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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