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복지관 이용자 45명 동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3월 22일 은평노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서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45명의 신규 등록자를 확보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3월 22일 은평노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서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45명의 신규 등록자를 확보했다.

1994년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바탕으로 설립된 불교계 대표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모집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 이하 생명나눔)는 3월 22일 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승자) 1층 로비에서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장기기증 희망등록의 필요성을 홍보해 생명나눔 운동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생명나눔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45명의 신규 등록자를 확보했다.

김승자 복지관장은 “장기이식 대기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에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동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생명나눔 이사장 일면 스님은 “이번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면서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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