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윤성용 관장 위촉장 전달

국립중앙박물관은 배우 강훈 씨를 새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3월 13일 오후 2시 위촉장 전달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배우 강훈 씨를 새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3월 13일 오후 2시 위촉장 전달했다.

배우 강훈 씨가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배우 강훈 씨를 새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3월 13일 오후 2시 위촉장을 전달했다.

배우 강훈 씨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2021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에 이어 2022년 브랜드충성고객 대상과 아시아모델어워즈 연기자부분 신인상을 받았다. 한류 배우 행보를 시작하고 있는 강훈 씨는 올해 1월 ‘합스부르크 600년’ 네이버TV 촬영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연을 맺었다.

평소 박물관을 좋아하고 자주 찾았었다는 강훈 씨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의 홍보대사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한국과 한국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윤성용 관장은 “강훈 홍보대사가 우리나라 역사와 전통문화 전당인 국립중앙박물관을 홍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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