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오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조계종 익산 정각사는 2월 2일 오산면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조계종 익산 정각사는 2월 2일 오산면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조계종 익산 정각사(주지 일행 스님)는 2월 2일 오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송지영)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복지센터는 라면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및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주지 일행 스님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영 면장은 “매서운 한파를 녹일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사랑나눔의 소중한 뜻에 어긋나지 않게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각사는 매년 이웃돕기 성품(떡국떡·라면)을 기탁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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