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까지, 광주·전남 공·사립 및 대학 박물관 대상

국립광주박물관(이수미)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박물관(미술관)의 연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 내 박물관(미술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2023년도 광주·전남지역 공·사립 및 대학박물관(미술관) 학술출판 협력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2월 24일까지.

이번 학술출판 협력사업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등록 공·사립 및 대학박물관(미술관)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서를 제출한 기관 중 5개 기관을 선정한 뒤 공동으로 도록·연구서 발간을 진행한다.

광주박물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자문화 및 호남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내고, 이를 통해 광주·전남지역 공·사립 및 대학박물관(미술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면서 “학술출판 협력사업으로 지역 박물관(미술관)들의 연구 역량을 향상시키고, 소장품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https://gwangju. museum.go.kr) 새소식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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