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좋아’·‘봄바람은 꽃바람’ 등 영상 콘텐츠 활용

찬불가 율동영상 ‘나는 좋아’ 영상 중 한 장면.
찬불가 율동영상 ‘나는 좋아’ 영상 중 한 장면.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범해 스님)이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려들었던 어린이법회 운영을 위해 찬불가 율동영상을 제작해 보급에 나섰다.

찬불가 율동영상 콘텐츠는 포교원에서 3년간 진행한 전법중심도량 영상콘텐츠 지원사업이다. 지난 2년간 진관사 어린이법회 소속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약사사 어린이법회 소속 나는 좋아의 정서준, ‘봄바람은 꽃바람의 송다정·장다연 어린이가 참여했다.

영상제작에는 좋은 벗 풍경소리(음원 제공),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율동지도 진성철·이영경) 등이 참여했다.

제작된 영상 콘텐츠는 조계종 홈페이지 포교자료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키즈붓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포교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전법중심도량 영상콘텐츠 개발에 노력할 것이며, 사찰 어린이법회 소속 어린이들과 재밌고 흥미로운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봄바람은 꽃바람’ 영상 중 한 장면.
‘봄바람은 꽃바람’ 영상 중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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