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연속으로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권범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결과에서 6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앞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허혈성 심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8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술 건수 △수술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합병증(출혈·혈종)으로 인한 재 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퇴원 30일 이내 재 입원률 △수술 후 입원 일수 등의 지표를 평가해 1~5등급으로 구분해 평가했다.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관계자는 “각 평가 부문에서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6회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면서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이 많은 경험과 노련한 숙련도, 높은 정확도를 바탕으로 관상동맥우회수술을 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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