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종교문화 탐방 일환으로

 

 

한국종교인연대는 11월 24일  ‘세계인과 함께하는 종교문화 탐방’을 실시,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 방문했다.
한국종교인연대는 11월 24일  ‘세계인과 함께하는 종교문화 탐방’을 실시,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 방문했다.

불교를 비롯한 한국 7대 종교 지도자들로 구성된 한국종교인연대가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를 둘러봤다.

한국종교인연대(URI-Korea, 상임대표 김대선·원불교 교무)는 11월 24일 ‘세계인과 함께하는 종교문화 탐방’을 실시,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 방문했다.

이날 종교문화 탐방에는 김대선 상임대표를 비롯해 주영채·염상철 천도교 선도사, 이재선 천도교 청년회장, 윤창원 서울디지털대 교수, 윤정현·양두석 한국생명운동연대 공동대표, 진방주 동막교회 목사, 어유나(Munkhuu Oyundelger) 몽골국립상공회의소 대표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종교 지도자들은 천태종총무원장 무원 스님(URI-Korea 공동대표)과 교무부장 도웅 스님, 사회부장 개문 스님의 안내에 따라 △대조사전 △설법보전 등을 참배하고 구인사 경내를 둘러봤다.

탐방에 참여한 이재선 천도교 청년회장은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의 웅장함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됐는데, 무척이나 인상 깊었다.”며 “이곳에서 훌륭하신 스님들이 수행정진을 통해 나라의 국운융창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신다는 게 참 감명 깊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탐방단은 충북 제천 지역에 위치한 천주교 배론성지(舟論聖地) 등을 둘러본 뒤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천태종총무원장 무원 스님이 탐방단에게 설법보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천태종총무원장 무원 스님이 탐방단에게 설법보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탐방단은 천태종총무원장 무원 스님의 안내에 따라 구인사 경내를 둘러봤다. 
이날 탐방단은 천태종총무원장 무원 스님의 안내에 따라 구인사 경내를 둘러봤다. 
탐방단이 총무원장 무원 스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탐방단이 총무원장 무원 스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교문화 탐방에는 김대선 상임대표를 비롯해 주영채·염상철 천도교 선도사, 이재선 천도교 청년회장, 윤창원 서울디지털대 교수, 윤정현·양두석 한국생명운동연대 공동대표, 진방주 동막교회 목사, 어유나(Munkhuu Oyundelger) 몽골국립상공회의소 대표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종교문화 탐방에는 김대선 상임대표를 비롯해 주영채·염상철 천도교 선도사, 이재선 천도교 청년회장, 윤창원 서울디지털대 교수, 윤정현·양두석 한국생명운동연대 공동대표, 진방주 동막교회 목사, 어유나(Munkhuu Oyundelger) 몽골국립상공회의소 대표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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