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29일, BBS라디오 통해 2부작

나노사회(Nano society)의 문제점인 ‘고립과 고독’의 해결 방안에 대한 특별기획이 방송된다.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11월 28일과 29일 오전 10시 BBS라디오 특별기획 ‘나노사회의 삶과 죽음’ 1·2부를 각각 방송한다.

‘나노사회의 삶과 죽음’은 공동체 사회 문화가 축소되고 점점 쪼개지고 나눠지는 나노 사회에서 1인 가구가 늘어나고, 1인 중심의 생활이 보편화 되면서 발생되는 ‘고립과 고독’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살펴본다.

1부 ‘고독한 죽음’ 편에서는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독사를 살펴보면서 우리보다 먼저 그 문제점을 발견하고, 2018년 1월 세계최초로 고독부를 신설한 영국과 고령국가인 프랑스·일본의 정책과 대책을 들어본다.

2부 ‘외로운 삶’ 편에서는 최근 늘어난 1인 가구가 겪고 있는 ‘외로움’이 부정적 견해를 갖게 하고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외로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국내·외 다양한 활동들과 모임들을 만나본다.

BBS 특별기획 ‘나노사회의 삶과 죽음’은 불교방송라디오와 홈페이지, 모바일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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