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차담도

무원 스님이 청주 명장사 ‘자비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동참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 등을 격려했다.
무원 스님이 청주 명장사에 방문해 김장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 등을 격려했다.

천태종총무원장 무원 스님이 청주 명장사 자비와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에 동참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 등을 격려했다.

무원 스님은 1120일 오후 3시 청주 명장사에 방문해 김장 나눔에 직접 동참하며 격려사를 했다.

행사에 앞서 무원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 봉사에 동참해주신 청주 명장사 신도님들께 감사드린다.”이러한 자비 나눔을 통해 동체대비를 실천하며 자리이타 문화를 꽃 피울 때, 부처님 자비로 가득한 극락세계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님은 이어 명장사가 극락정토를 만들어가는 선봉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 부처님 가피가 충만하길 축원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가 끝난 후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차담을 나눴다.

무원 스님이 행사에 앞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무원 스님이 행사에 앞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무원 스님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도웅 스님이 김치를 들어올리며 웃어 보이고 있다.
무원 스님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도웅 스님이 김치를 들어올리며 웃어 보이고 있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가 끝난 후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차담을 나누고 있다.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가 끝난 후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차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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