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11월 21일까지, 총 4회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이 대중에게 중국 석굴사원에 조성된 불교미술에 대해 조명하는 불교문화강좌를 연다.

불교중앙박물관은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중국 석굴사원에서 만나는 불교미술’을 주제로 2022년 불교문화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임영애 동국대학교 문화재학과 및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가 나섰다. 강의는 매회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석굴사원의 이해, 돈황석굴(10월 24일) △운강석굴(11월 7일) △용문석굴Ⅰ(11월 14일) △용문석굴Ⅱ(11월 21일)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불교중앙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ddhism.or.kr) 또는 전화(02-2011-1966)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