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관내 앞마당에서
EM만들기 등 체험부스 다채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개관 5주년을 맞아 10월 14일 오전 10시 관내 앞마당에서 ‘마을 대축제’를 개최한다.
2017년 10월 10일 개관한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함께 하는 이웃이 성장 가능성입니다’라는 기관 미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하계투게더’를 슬로건으로 ‘마을 대축제’를 열고 에어바운스 설치·전통놀이·심리 및 주거 상담·EM만들기·디지털 드로잉장비와 3D펜 체험, 미아방지등록 등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바자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명진 관장은 “지난 5년간 마을과 함께 한 시간을 돌아보며, 함께 해준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노원구정신건강복지센터, 노원에코센터, LH주거복지센터 노원지사,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가 함께한다.
정현선 기자
honsonan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