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서울국립고궁박물관서 위촉식

문화재청은 6월 14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서울 봉은사 주지 원명·조계종 총무원 특보단장 혜일·동국대 정각원장 진명 스님을 무형문화재위원으로 위촉했다.
문화재청은 6월 14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서울 봉은사 주지 원명·조계종 총무원 특보단장 혜일·동국대 정각원장 진명 스님을 무형문화재위원으로 위촉했다. (사진=금강신문 자료사진)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에 서울 봉은사 주지 원명·조계종 총무원 특보단장 혜일·동국대 정각원장 진명 스님이 위촉됐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6월 14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제4대 무형문화재위원 26명과 전문위원 38명을 위촉,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원장에는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이, 부위원장에는 김삼기 전 문화재청 과장과 김종대 국립민속박물관장 선출됐다.

이 자리에서 무형문화재위원으로 위촉된 원명·혜일·진명 스님은 무형문화재 보전·진흥 관련 사안을 조사, 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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