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대비한 관세음보살을 상징하는 만월등이 울산시 언양읍 일원을 환히 비췄습니다.

언양 양덕사(주지 광도 스님)는 지난 12월 22일 오후 7시 종의회의장 도정 스님, 봉화사 주지 자원 스님 등 사부대중 5백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소원성취와 영가천도를 위한 만월만등 점등법회를 봉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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