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3층 법당 다보원서

BBS불교방송은 4월 26일 오전 10시 불교방송 3층 법당 다보원에서 ‘개국 3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BBS불교방송은 4월 26일 오전 10시 불교방송 3층 법당 다보원에서 ‘개국 3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불교방송이 개국 32주년 기념식을 열고, 앞으로 부처님의 법음을 전파할 것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4월 26일 오전 10시 불교방송 3층 법당 다보원에서 ‘개국 3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불교방송 이사장 정문 스님, 이선재 사장, 직원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사장 정문 스님은 “항상 어려운 시기에도 흔들림 없이 방송포교에 매진한 임직원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미래 사회에서도 불교방송의 역할과 사명은 더욱 부각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앞서 이선재 사장은 “불교방송이 부처님의 법음을 전파하는 유일한 공중파 방송으로서 전법포교의 기본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단합된 유연성을 가지고, 온 직원이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불교방송은 이날 기념식에서 불교방송 발전에 앞장선 조수희·강희선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두 불자는 2016년부터 BBS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만공회 후원 확대와 불교방송의 대외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어 사내 공로상에는 경영기획국 정미영·대외협력국 주현승·전법후원국 한영식·보도국 정광수·라디오제작국 박광열·TV제작국 신현중·지방사 부산 박찬민·광주 정종신·대구 박명한·제주 강응규 사원이 각각 수상했고, 단체상에는 보이는 라디오제작팀·영상기술국이 수상했다.

정문 스님 인사말.
정문 스님 인사말.
이선재 사장 인사말.
이선재 사장 인사말.
감사패를 수상한 조수희·강희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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