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까지…교육 6월 7일~10월 4일

(사)대한불교청년회(회장 장정화, 이하 대불청)는 4월 29일까지 ‘2022년도 사찰문화해설사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교육은 실내강의 및 현장답사로 이뤄지며, 6월 7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강의 7회·현장 답사 7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실내 강의는 서울기준 화요일 오후 7시, 현장 답사는 토요일에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며, 사찰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서울기준 40명(20•30대 세대 10명·기타 세대 30명)이며, 모집요강은 지역별(서울·춘천·대구·전북)로 다르다. 〈하단 포스터 참조〉

대불청 관계자는 “대불청은 우리나라 사찰과 고유한 전통문화에 대한 전문지식과 소양을 겸비한 전문해설사를 배출해내는 민간교육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사찰해설사 민간자격시험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불청 홈페이지(https://www.kyba.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울(02-738-3386)·춘천(010-5364-4096)·전북(010-7418-0020)·대구(010-2003-3000)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