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경찰청서, 경혜·진철 스님 등 참석
포돌이·포순이 장엄등, 5월 8일까지 불 밝혀

서울경찰청 경승실과 불교회는 4월 20일 오후 3시 30분 서울경찰청 로비에서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다.
서울경찰청 경승실과 불교회는 4월 20일 오후 3시 30분 서울경찰청 로비에서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경찰청 로비에 봉축등을 밝히고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이 돌아오길 서원했다.

서울경찰청 경승실과 불교회는 420일 오후 330분 서울경찰청 로비에서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다.

점등식에는 서울경찰청 경승 천태종 서울 관문사 주지 경혜 스님, 인천 황룡사 주지 진철 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 포교부장 선업 스님, 포교국장 혜교 스님 등이 참석했다. 서울 경찰청에서는 최관호 서울경찰청장, 한원호 경무부장, 도준수 경무기획과장, 모상묘 청문감사담당관·불교회장 등과 불교회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인사말에서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일대사 인연을 잘 살피고 올해 봉축 표어처럼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발원했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발원이 담긴 포돌이·포순이 장엄등은 부처님오신날까지 경찰청 로비를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

점등에 이어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점등에 이어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점등식에는 서울경찰청 경승 천태종 서울 관문사 주지 경혜 스님, 인천 황룡사 주지 진철 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 포교부장 선업 스님, 포교국장 혜교 스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서울경찰청 경승 천태종 서울 관문사 주지 경혜 스님, 인천 황룡사 주지 진철 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 포교부장 선업 스님, 포교국장 혜교 스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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