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세한도, 다시 만난 추사와 제주’ 연계

국립제주박물관이 5월 29일까지 진행하는 특별전 ‘세한도, 다시 만난 추사와 제주’ 전시와 연계해 추사 김정희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4월 23일 오후 2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완당평전〉의 저자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유홍준 교수는 특별 강연에서 추사 김정희가 제주도 유배 당시 보인 예술세계의 양상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성인 27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4월 21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jeju.museum.go.kr)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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