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를 개척한 선각자’ 주제

보조사상연구원은 11월 12일 오후 1시 서울 법련사 3층 대웅보전에서 ‘현대불교를 개척한 선각자’를 주제로 제29차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서는 △금하광덕의 도심포교와 보현행원(최원섭 동국대경주) △법정선사의 무소유 사상에서 발견되는 사회공동체적 의의(류제동 서강대) △김달진의 불교학 연찬과 역경 활동(김경집 인천시 문화재 전문위원) △현공 윤주일의 불교입교문답에 나타난 사상 연구(이병욱 고려대) 등의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아울러 오경후(동국대)ㆍ정운 스님(동국대)ㆍ이경순(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ㆍ박재현(동명대) 씨가 논평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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