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사랑나눔봉사단ㆍ지역 업체 등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10월 12일 오후 2시 사랑나눔봉사단으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춘천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품이 전달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10월 13일 오후 2시 사랑나눔봉사단(단장 최현수)과 오후 4시 지역 업체인 이롬(부사장 황의현 부사장)ㆍ봄날애(대표 김현아)ㆍ어반(지사장 이창호)으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사랑나눔봉사단은 △마스크 1,500장 △데오퍼퓸 480개 △슬리퍼 20개 △메이컵베이스 40개 △의류 200벌을, 이롬ㆍ봄날애ㆍ어반은 마스크 7만 장을 각각 복지관에 후원했다.

복지관은 후원물품을 복지관 이용 어르신(노인맞춤돌봄서비스ㆍ응급안전안심서비스ㆍ무료급식ㆍ도시락배달) 및 종사자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같은날 지역 업체인 이롬ㆍ봄날애ㆍ어반도 마스크 7만 장을 후원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