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은암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재단법인 반야불교문화연구원과 은암문화재단이 불교적 관점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현상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재)반야불교문화원(원장 지안 스님)과 (재)은암문화재단(이사장 신공 스님)은 10월 16일 오후 1시 김해 동림선원에서 ‘코로나19, 불교가 답하다’ 주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팬데믹에 대한 초기불교적 대응(김상한/동국대) △코로나19, 불교적 해석(안환기/서울불교대학원대) △역사속의 전염병과 불교의례(강호선/성심여대) △코로나 시대의 불교포교의 활성화 방안(김영미/동국대)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아울러 우명주(동국대)ㆍ김명우(동의대)ㆍ윤종갑(동아대)ㆍ신경 스님(동국대)이 각 주제에 대해 논평할 예정이다.

문의. 055-325-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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