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불이야기·보신각 종 등 주제, 매주 수요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은 11월 매주 수요일 두 차례에 걸쳐(오후 6시 30분, 7시 30분) 고고관, 미술관, 역사관 해당 전시실 등에서 전시설명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실시한다.

11월에는 △서울의 하루를 열다-보신각종(11월 14일) △무쇠로 만든 사람, 철불 이야기(11월 21일) △요시노가리, 일본 속의 고대 한국 -한일문화교류-(11월 28일)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전시품에 대한 큐레이터들의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2006년 3월 첫 시행 이후 10월말 현재까지 60회 190여 개의 주제로 실시됐다.

참가 희망자는 해당일 오후 6시 1층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5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02-2077-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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