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지역주민 위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17일 서초구의로부터 지역주민들을 위한 후원물품(쌀)을 전달받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9월 17일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로부터 지역주민들을 위한 후원물품(쌀)을 전달받았다.

복지관은 전달 받은 쌀 10kg 20포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서초구의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기족ㆍ친지ㆍ이웃들이 한데 모여 정을 나누는 광경이 그리워진다.”며 “서초구의회에서 준비한 물품이 일상 속에 작은 기쁨이 되길 바라고, 풍성한 명절을 맞아 구민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희 관장은 “구정 발전과 구민들을 위해 항상 애쓰는 서초구의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복지관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헌신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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