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추석맞아 100박스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은 9월 14일 MG남울산새마을금고(이사장 이평국)로부터 추석을 맞아 라면 100박스(4,000개)를 후원받았다.
복지관은 라면을 관내 독거 및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항 예정이다.
이평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야말로 새마을금고의 근본정신”이라며 “앞으로도 남울산새마을금고는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 독거 및 소외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성호 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독거어르신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남울산새마을금고 이평국 이사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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