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동행에 1,000만 원 기탁

서울 충정사는 8월 23일 (재)아름다운동행에 백만원력결집불사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조계종 서울 충정사 신도들이 종단 주요 종책 사업인 백만원력결집불사의 원만한 회향을 위해 힘을 보탰다.

충정사(주지 탄하 스님ㆍ조계종 재무부장)는 8월 23일 오후 3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재)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에 백만원력결집불사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원행 스님은 “코로나19로 사찰 운영이 어려운 시국에 백만원력결집불사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수행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신공 스님, 청강사 재무 법정 스님, 박은복 신도회장과 신도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신공 스님, 청강사 재무 법정 스님, 박은복 신도회장 및 신도회 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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