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선리硏, 11월 5일 대전 유성호텔서

현대 한국불교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한국불교선리연구원(원장 법진 스님)은 11월 5일 오후 2시 대전 유성호텔 스타볼룸에서 ‘21세기 한국불교의 현주소와 미래 - 포교의 실태와 중흥방안'이란 주제로 제4회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날에는 법진 스님의 ‘21세기 한국불교의 포교실태와 중흥방안'이란 제하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한국불교 포교현황과 그 문제점(김응철) △어린이ㆍ청소년 포교실태와 대응방안(최미선) △포교지도자 육성실태와 방안(조기룡)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논평ㆍ토론자로는 고명석 조계종 포교원 선임연구원, 태경 스님(동국대 불교학과 박사과정 수료), 상적 스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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