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태준 씨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7월 1일 4층 누리실에서 ‘배우 최태준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최태준 씨는 “지역주민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복지관을 홍보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경희 관장은 “복지관의 홍보대사 위촉을 흔쾌히 수락해준 최태준 배우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최태준 씨는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배우 조인성 씨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대풍수’, ‘냄새를 보는 소녀’, ‘수상한 파트너’, ‘옥중화’, ‘미씽나인’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