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어르신 30명 참여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4월 2일 복지관에서 ‘설레는 오늘! 소소한 행복의 만남’을 주제로 간담회 및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은 4월 2일 복지관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 실장단 어르신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레는 오늘! 소소한 행복의 만남’을 주제로 간담회 및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소통의 장(간담회)과 2부 단합의 장(레크레이션) 구성됐으며, 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 발전에 이바지하는 실장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운영 활성화 방안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호 관장은 “이번 간담회 및 단합대회를 통해 복지관과 실장단간의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며 “언제나 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위해 힘써주시는 실장단 어르신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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