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저소득 어르신 252명 대상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 1동 거주 저소득 어르신 252명을 대상으로 ‘부럼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에게 부럼세트가 전달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2월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 1동 거주 저소득 어르신 252명을 대상으로 ‘부럼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땅콩 △호두 △밤으로 구성된 부럼세트를 복지사가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경희 관장은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세트 나눔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무탈하고 건강한 한해를 보내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럼세트를 전달 받은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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