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울산사업본부서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2월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울산사업본부(본부장 황선구)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10만 원을 후원받았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을 남구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황선구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도록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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