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원행 총무원장 임명장 전달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인오 스님에게 서울 천축사 주지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조계종>

조계종이 서울 천축사 주지에 인오 스님을 임명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월 27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인오 스님에게 주지 임명장을 전달했다.

인오 스님은 혜국 스님을 은사로 2002년 수계(사미계)했으며, 총무원 사서, 조사국장, 보현사ㆍ월라사 주지를 역임했다. 현재 제17대 중앙종회의원, 종립학교관리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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