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원행 총무원장 임명장 전달

조계종은 12월 17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연화사, 백련사, 청량사 주지를 임명했다. 사진은 연화사 주지에 임명된 장명 스님. <사진=조계종>

조계종이 서울 연화사 주지에 장명ㆍ강화 백련사 주지에 혜성ㆍ서울 청량사 주지에 도법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2월 17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장명ㆍ혜성ㆍ도법 스님에게 주지 임명장을 전달했다.

앞서 연화사ㆍ청량사ㆍ백련사는 같은 날 아름다운동행에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1,0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장명 스님은 녹원 스님을 은사로 1988년 수계(사미계)했다.

혜성 스님은 성탄 스님을 은사로 1980년 수계(사미니계)했다.

도법 스님은 동희 스님을 은사로 1998년 수계(사미니계)했다. 

백련사 주지에 임명된 혜성 스님.
청량사 주지에 임명된 도법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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