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서울교통공사 지축차량사업소로부터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11월 6일 서울교통공사 지축차량사업소(소장 안상덕)로부터 18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았다.

복지관은 상품권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조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서울교통공사 지축차량사업소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상덕 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 지축차량사업소 직원들은 매년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나,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어려워져 올해는 후원만 진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