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고양덕양행신종합복지관은 무원중학교와 함께 10월 27일 명지병원 의료진에게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10월 27일, 간식ㆍ롤링페이퍼 등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응원키트가 전달됐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고양덕양행신종합복지관(관장 성화 스님)은 무원중학교(교장 강성욱)와 함께 10월 27일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의료진에게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응원키트는 사업에 참여한 무원중학교 나눔기획단 ‘소나기’ 학생들이 기획부터 전달까지 직접 준비한 것으로, 의료진을 위한 간식 300개와 ‘덕분에 챌린지’ 사진(롤링페이퍼) 및 영상이 담겨있다.

나눔기획단 ‘소나기’ 학생들은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명지병원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지만 응원키트를 받고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롤링페이퍼와 영상은 나눔기획단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welfare_dh)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응원키트를 받은 의료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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