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10월 20일 ㈜교원라이프 화성장례문화원으로부터 컵라면 570박스를 후원받았다.

10월 20일, ㈜교원라이프 화성장례문화원서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은 10월 20일 ㈜교원라이프 화성장례문화원(대표이사 김춘구)으로부터 컵라면 570박스(26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복지관은 후원 받은 컵라면을 코로나19로 결식이 우려되고 있는 어르신 570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안효미 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 받은 라면을 어르신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훈 화성장례문화원 사무장은 “화성시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며, 곧 다가올 겨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복지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원라이프 화성장례문화원은 교원그룹 계열사며, 체계적인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