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당 50명 인원 제한 운영

코로나19로 임시휴관 상태였던 국립춘천박물관이 부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국립춘천박물관(관장 홍진근, 이하 박물관)은 9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을 끝내고 9월 29일부터 부분적으로 재개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 당 50명의 인원 제한을 두고, 사전 예약자에 한해 방문을 허용한다. 동시간대 예약 인원이 많은 경우, 사전 연락을 통해 시간이 조정된다.

입장 시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없는 개인의 단순 전시 관람만 가능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간 거리를 1~2m 유지해야 한다. △단체 관람 △교육 △체험행사 △체험 시설(문화놀이터·영유아 테마놀이방) 등은 이용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chuncheon.museum.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3-26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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