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이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동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개최한 영상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9월 21일, 두 작품 선정

사회복지법인 혜명복지원이 운영하고 있는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현 스님)이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동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개최한 영상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시기 사회복지사의 하루를 담은 ‘사회복지사 일상 V로그’와 지역사회를 응원하는 ‘코로나19 희망캠페인’을 출품해 두 작품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시상식은 9월 21일 복지관 야외 주차장에서 열렸으며 ‘사회복지사 일상 V로그’ 주인공이었던 윤덕영 사회복지사는 “코로나19 시기 모든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동료 모두를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모두가 힘을 내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시상을 진행한 동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명래 대표 위원장은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을 보면서 현장 일선에서 고생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모습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다.”며 “지역을 위해 애쓰는 복지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작은 유튜브 채널 ‘본동복지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영상공모전 전체 참여작은 유튜브 채널 ‘동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본동종합사회복지관 마을협력팀(02-817-8052~3)

상장을 받고 있는 관장 법현 스님.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