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8일 남울산우체국으로부터 김 200박스를 후원받았다.

9월 18일, 김 200박스

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이 운영하고 있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8일 남울산우체국(영업과장 박주식)으로부터 김 200박스를 후원받았다.

복지관은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을 저소득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박주식 영업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슴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해마다 후원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울산우체국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저소득 가정 후원품을 2016년도부터 명절 때마다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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