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까지

스님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 동영상 공모전이 열린다.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11월 30일까지 ‘오직 스님들만 응모할 수 있는 스마트폰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봄에 실시했던 ‘아주 특별한 사진 공모전’에 이은 “스님들만 응모 가능” 두 번째 시리즈로 국내ㆍ외 사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스님들을 포함한 모든 스님들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오직 스님들만 응모 할 수 있는 스마트폰 동영상 공모전’은 △부처님의 가르침 △아름다운 사찰 △나의 스승, 도반, 신도 △사찰행사, 포교현장 모습 등을 담은 내용 △기타 스님들의 생각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으로 공모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공모작은 심사를 거쳐 12월경에 선정할 계획이다.

BTN회장상 1점 100만 원, BTN사장상 1점 100만 원, 금상 1점 50만 원, 은상 2점 각 30만 원, 동상 2점 20만 원, 가작 3점 10만 원 등 총 10점을 선정,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BTN불교TV의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BTN불교TV에서 주최하는 본 공모전은 BTN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의 공모전 접수 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BTN불교TV 구본일 대표이사는 “이번 동영상 공모전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뭇 달라진 수행환경과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스님들에게 슬기로운 절콕 생활의 하나가 됐으면 한다.”며 “동시에 포교방법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BTN불교TV 편성국(02-3270-3327)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