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8월 31일 서울 서초구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제6회 서초여성상을 수상했다.

8월 31일, 소외 여성 위해 노력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8월 31일 서울 서초구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제6회 서초여성상을 수상했다.

서초여성상은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적이 큰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경희 관장은 2018년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 부임했다. 이후 취약계층 밀집 지역 내 종합복지업무 수행기관 관장으로서 기업 및 종교시설 등의 폭넓은 후원 개발 및 여성 주민 조직 활성화를 통해 저소득ㆍ한부모ㆍ다문화가정 등의 소외된 여성들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경희 관장은 “‘서초여성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인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사회 내 복지 증진 및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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