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마감, ‘한글’ 주제로

경기도 여주 목아박물관(관장 박찬수)이 제21회 한글새김전에서 선보일 전시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한글을 주제로 한 △회화 △사진 △설치 △미디어 △공예 등 미술·예술 전 분야로, 한글작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인당 3점까지 제출 가능하며 8월 31일 오후 6시에 접수가 마감된다.

출품을 원하는 사람은 작품 사진과 함께 신청서를 이메일(mokachan@hanmail.net)로 접수한 뒤, 작품을 목아박물관 학예실(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이문안길 21)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10월 9일 개최되는 ‘제21회 한글새김전’에 전시되며, 공모 작품의 전시 도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목아박물관 홈페이지(www.moka.or.kr) 또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okamuseu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목아박물관(031-885-9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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