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13일 KB국민은행 홍천지점과 관내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7월 13일, KB국민은행 홍천지점 후원으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관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록, 이하 복지관)은 7월 13일 오전 10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복지관은 관내 청소년 2명에게 각 50만 원 식 총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학생들에게 전달한 장학금은 KB국민은행 홍천지점(지점장 이규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상록 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학업에 전념하는 청소년이 많다.”면서 “청소년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잃지 않고, 꿈을 마음껏 키워나가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선행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규원 홍천지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성실히 학교생활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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