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29일 오후 1시 복지관에서 인천21세기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5월 29일, 어르신 건강 증진 위해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함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대호)은 5월 29일 오후 1시 복지관에서 인천21세기병원(대표원장 현용인)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인천21세기병원은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체조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의료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21세기 이완수 원장은 “병원 자체적으로 건강체조교실 외에도 다양한 의료적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긴밀하게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 함박종합사회복지관장은 “내국인 뿐만 아닌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고려인 및 외국인까지 지원해줬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양 기관이 보다 긴밀한 협역을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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