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은 5월 21일 최전방 부대 9곳 등 총 14곳에 과자 선물세트 2,200개를 전달했다.

5월 21일, 총 14곳에 2,200세트

불교여성개발원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군부대에 과자를 선물했다.

불교여성개발원(원장 김외숙)은 5월 21일 최전방 부대 9곳 등 총 14곳에 과자 선물세트 2,2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자비나눔선물 모금은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17일간 진행 됐으며, 총 194명이 동참해 1,611만7,500원이 모연됐다. 군부대 선물세트와 함께 불교여성다문화봉사단과 교정교화센터에도 후원했다.

불교여성개발원 관계자는 “자비나눔선물 후원금은 다문화봉사단의 다문화가족 어린이 베트남어 공부를 지원하고, 교정기관 청소년 불교반 법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비나눔선물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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