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종합사회복지관은 강원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4월 21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홍천종합사회복지관>

4월 21일, 강원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홍천종합사회복지관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록)은 4월 21일 오전 11시 강원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지형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맞춤형지원체계 구축 및 장애 인식개선, 복지증진 등을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 학대예방 △학대 피해자 회복지원 △재발방지 등 발달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이상록 관장은 “이번 협약식은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이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며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보다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장애인 권익옹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33-43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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