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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 코로나19로 1학기 개강 2주 연기 결정

학위수여식ㆍ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 취소도

금강대학교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개강을 2주 연기하고, 학위수여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천태종립 금강대학교(총장 송희연)는 2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교내 확산, 학생 학습권 보호 및 불안감 해소를 위해 개강을 연기하고 학위수여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하기로 했다.”면서 “개강을 2주간 연기하고, 3월 2일 예정돼 있던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일을 3월 16일로 미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월 21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0년도 2월 학위수여식과 29일로 예정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3월 2일 입학식 등 주요 학사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 학위증명서는 교무지원팀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금강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예방을 위해 △교내 구성원 중국방문 이력 전수조사 △중국 국적 유학생 이동현황 전수조사 △손세정제ㆍ마스크ㆍ체온계 등 교내 핵심지역 긴급 배포 등 코로나19 예방ㆍ대응에 노력하고 있다.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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