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과 윤성민 삼일정풍병원장(오른쪽).

2월 6일, 삼일정풍병원ㆍ인제한의원과

경남지역 복지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은 2월 6일 삼일정풍병원(원장 윤성민)ㆍ인제한의원(원장 박종수)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한방진료와 건강강좌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으며,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의료서비스의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은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윤성민 삼일정풍병원장은 “작게나마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인제한의원장도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기적 협력체계 형성으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과 박종수 인제한의원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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