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17일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으로부터 쌀과 라면을 후원 받았다.

1월 17일,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 후원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1월 17일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공장장 이정준)으로부터 쌀과 라면을 후원 받았다.

이날 울산남구종합복지관이 전달받은 후원품은 쌀 10kg 120포와 라면 20개입 154박스로 500만 원 상당이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품을 설날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 관계자는 “흰 쥐띠 설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가정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2015년부터 연계해 명절 때마다 저소득 가정에게 후원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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