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 31일ㆍ1월 2일, 전 직원 참석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복지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랍 31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1월 2일 ‘2020년 경자년(庚子年) 시무식’을 각각 개최했다.
종무식은 송년인사 및 격려 덕담ㆍ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은 천태종 서울 관문사 총무 상명 스님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상명 스님은 신년 법문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과 주민 모두 행복할 수 있는 2020년을 만들거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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