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로이는 12월 17일 진각복지재단에 화장품 8종 세트 2만1,047개(1억 5,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12월 17일, 화장품 8종 세트 2만여 개

바이오의약기업인 ㈜센로이가 진각복지재단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센로이(대표이사 최성돈)는 12월 17일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원혜 정사)에 남녀노소가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8종 세트 2만1,047개(1억 5,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원혜 정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관리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것이 복지재단의 역할”이라고 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후원 물품의 의의와 감사 그리고 최성돈 ㈜센로이 대표로부터의 간단한 제품설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준 최성돈 대표이사에게 종단과 복지재단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진각복지재단 산하 지역사회 복지기관 중 장애인시설(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 지역사회복지관(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ㆍ부산낙동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진각노인요양센터ㆍ석관실버복지센터), 한부모시설(미혼모자보호시설 달빛둥지ㆍ부자가정보호시설 선재누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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